CEO STORY

신입사원 시절, 연구소에서 화학 공정 자동화 업무를 담당하다가 제대로 된 SW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2년 동안 CS(Computer Science) 공부를 독학으로 해서 꿈꾸던 SW개발자가 되었지만, 결국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서 커다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스스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 이런 것인지 결국 저에게 맞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삼성SDS에서 컨설턴트로 저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양한 컨설팅과 기업교육을 통해 위즈덤팩토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적으로 계속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기술경영(MOT) 박사학위 보다 기업 전문교육기관에서 배움이 더욱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기업 전문교육기관 교육은 기본 이론 교육에는 적합하지만 기업의 특성과 프로젝트 현장을 반영한 교육과 거리가 멀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최대한 수익을 달성해야 하는 기업 전문교육기관이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담당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위즈덤팩토리는 시장에 큰 이름을 남기려고 하기 보다 기업교육의 틈새를 메우는 데서 보람을 느끼는 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AI 시대 직장인은 철저히 양극화 될 것입니다. 스몰팀에서 빅 프로젝트까지 구성원을 리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위즈덤팩토리가 보탬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즈덤팩토리 CEO 윤건상 올림